여러분은 나들이 장소 어디가실지 고민되시나요? 답은 바로 덕평공룡수목원^^요기를 나들이 장소로 정해서 참 안심이 됩니다.휴~

특히 5살~10살까지의 아이들에게 맞춤 장소이네요.덕평공룡수목원은 한번 가면 볼것이 너무 많아 더욱 좋네요~그리고 직원분들도 다 너무 친절하셔서 좋네요.

저는 10살이고 제 동생이 5살인데  한번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 아이인데 00아,공룡관 가자~ 자고 말하면 벌떡 일어나서 준비하네요.요즘에도 툭하면 게속 공룡관 가자고 하네요.10살인 저도 하나도 지루하지 않습니다!초딩들에게도 가는데 문제는 하나도 없습니다^^공룡 수목원에는 다양한 특징들을 가진 공룡들이 많은데요.장점은 공룡들이 한 군데 다 모여있지 않고 산길을 따라서 가면 군데군데 흩어져 있다는 것입니다.게다가 이 수목원은 산을 깎아서 지은곳이여서 올라가는데 너무 상쾌해요~그러면 올라가기 전에 "0000공룡이 나오면 좋겠다"라고 짐작할수 도 있는 게 저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.공룡들도 저마다 조금이라도 다른게 전 신기했어요.괴상하게 생긴 공룡,흔한 공룡 등등.+(마치 제가 공룡 박물관에 간 것 같았어요')

그리고 요기 오면 관람을 최소 3시간은 해야 해요.저희는 5시간 했어요.오는데는 1시간,관람은 5시간.만족합니다^^

공룡수목원은 다양한 공룡들이 전시되어 있어요.그래서인지 제 동생이 모르는 공룡이 없네요^^기특합니다 .어룡인지 아닌지 ,그 공룡의 생김새,그 공룡의 특징을 알 수있어욧!!!그리고 지루하게 그냥 길만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체험장들도 군데군데 있어서 더 재미있어요!

제가덕평공룡 수목원에서 가장 추천하는 곳!바로 다.육.이.화.원.입니다!다육이 화원에서는 여러 식물들을 볼수 있는데요.선인장,다육이 등등을 볼수  있습니다.다육이 화원 주인분은 다육이를 너무 잘 심어놓으셔서 감탄을10000번...저희 가족 다 입을 쩌어억!저희 가족이 다육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어요!!공룡이 유치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육이화원 들르세요~다육이도 파는데요,아주 싸요.작은 거에 1000원,큰 거에 2000원,화분에 담긴 건 (예상)10000원.저도 지금 2000원짜리 4개하고 10000원짜리 하나 사서 기르고 있어요.다 잘자라요.꼭 들르시길 바랍니다.

 다육이들도 다 키우기 쉬운거여서 사가셔도 죽을 위험은 없어요^^저희 집에 있는 건 잎이 4개 떨어졌는  데 2개가 지금 거의 뿌리 내릴려고 하고 있어요!!!

꼭 다육이 박사가 아니여도 보통 사람들도 취미로 해 볼 수 있는 다육이 기르기에요!!!

자연도 생생하게 살아있네요^^공기도 도시와는 전혀다른 나무 향기 입니다.코로나 상황에서 코만 내리고 숨 쉬면 온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거쥬~

여러분은 수목원에 발을 딪자마자 왜 이름에 '수목원'이 들어갔는지 바로 아실거에요.(코로나 때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당)

수목원에 걸어다니다가 보면 카페가 있어요.그곳에서 공룡 빵도 팔고 공룡 핫도그,음료수,커피 등등을 팔아요.~공룡 빵,공룡 핫도그는 제가 먹어보았는데 되게 맛있어요.안에가 보들보들 하네요.모양은...완전 취향 저격!!!너무 귀여워요.정말 인기 많을만 합니다.가격도 싸요.수목원오면 항상 먹게 되는 거쥬~나무숲 같은 데에 보시면 there is a wooden bench가 있어요(나무로 된 벤치)거기서 공기 들이 마시면서 간식 드시면 너무 좋으실거에요거기에서 간식을 먹으면  서 벤치에 꾸물꾸물 기어가는 애벌레를 관찰했어요.저희 가족 모두가 그 애벌레의 움직임이 재미있다고 웃었어욯ㅎㅎㅎㅎㅎㅎㅎㅎ

 요즘 저희 동생이 공룡에 관심이 많아서 더 온 게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.공룡을 껴안으면서 동생이 저에게 말했어요."나도 공룡 세계로 가고 싶어"라고요.(좀 무서울 거야)동생은 덕평공룡 수목원이 너무 마음에 들은 것 같습니다.

이게 공룡관.곤충관 안쪽인데요.버튼을 누르면 곤충의 소리가 나는 기구입니다.

그것말고도 대빵큰곤충.공룡을 관람할수 있고,한 번 공룡등에 타 볼 수도 있어욧!

귀여운 동물들도 빼먹을 수 없죠!여러분,중간중간에 매점이 있어요.예를 들어 매표소,공룡관,곤충관에도 있고요.매점 안에 보시면 당근 굵은 것과 얋은 것이 있을거에요.그 당근이 바로 동물들의 밥이에요^^(하나에 1000원)  공룡관에서 오른 쪽으로 가서 앞으로 쭉 직진 하시면 동물 먹이 주기 체험장이 있어요^^예를 들어,토끼,칠면조,양,염소,기니피그,말,학 등등이 있어요.그중에서도 토끼가 인기가 가장 높은 것 같네요^^먹이를 잘 먹어요."귀욤.귀욤"

8월에도 한번 다녀오고 이번이 두 번째에요!^^

P.S.덕평공룡 수목원은 날씨가 뜨거울 때도 좋지만 날씨가 서늘 할때도 무척 좋아요,장점이 아주 많은 수목원입니다^^

이것들이 제가 수목원 오시면 추천해 드리는 (아쥬아쥬 재미있고 알뜰한)것들이에요!

오늘 리뷰 도움이 되셨으면  감사하겠습니다^^

(그리고 꼭 방문하세요!) 여러분도 아주아주 만족해 하실겁니다